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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하기 싫고 초코과자는 넘치고...
어제 두아들녀석이 밤새 열이나서 잠을 설쳤더니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을 못했어요...
아침 고구마라떼만들어 먹고 계란하나먹고
두 아들데리고 병원갔다 한놈은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더 심한 아들은 데리고 있는데...
매일가던 산에도 못가고...
아침에 운동 쉬었더니 만사 귀찮고 ㅠ
그날이 다가오니 어제 아들들이 항그이 받아온 초코과자 심하게 땡겨서 한봉 먹어주고 (제가 초코렛을 엄청 좋아해서 초코발려있는 과자 환장해요 ㅠㅠ)
청소 설겆이 빨래 밀려있는데 꼼짝하기 싫고 ㅠㅠ
오늘은 정신줄 맘껏 놓고싶은 날이네요 ㅠㅠ

일어나서 청소하고 실내싸이클 좀 돌려야하는데..
귀차니즘이 자꾸 날 유혹해요
그냥 드러누워 초코과자나 맘껏 막으라고 ....
악마의 속삭임이 오늘은 참 달콤합니당 ㅠㅠ

역시 하루일과가 즁요한가봐요 ...
궁뎅이야 좀 떨어져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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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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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heyra5476
  • 11.12 13:25
  • ㅠㅠ
    예전에 둘째 재워두고 조용하게 요가햇던게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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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yummmy
  • 11.12 11:26
  • 저도 초코발려있는거면 눈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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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워너비42
  • 11.12 10:37
  • 공감백배네요 미혼은 절대 모를테지만요 저두 돌쟁이셋째까정 있어서 늘 재워놓고 부리나케 싸이클한시간눈치보며 돌려요. 우리 힘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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