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각하게 운동 안하고, 밤마다 야식 먹고, 옆에 직원이 주는 과자를 주는 대로 다 먹어서... 장난 아니게 띙굴해졌어요...
무릎이 다시 아프네요...
어제도 식이가 별반 다르지 않네요.
집에서 하루 종일 띙굴대느라, 장을 못 봐서;;
오트바만 4개/어묵바도 조금씩 계속 4개 먹고,
저녁에서야 외출해서 김밥 하나 먹고, 달구리 엄청 먹었네...
가족력 있는 엄마 닮아서 체질상 심혈관 위험요소가 있는 사람인데(고지혈증), 아빠 닮아서 달구리를 좋아해서 큰일이에요.
운동은 발레가 잼나서 발레만 하네요.
어제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탈수로 공체는 내렸는데,
며칠 사이에 체지방이 후욱, 무릎 위에 살이 두둥탁;;
오늘은 좀 다르게 보내려구여. 동네 공원 산책 나가려고 채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