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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콩님 글 완전 공감이요

요새 시간이 없어서..그룹 활동을 잘못하는데ㅠ
식사시간 이용해서 글 써봐요.

제가 딸콩님처럼.
84kg👉66kg빼고..
어느정도 빠졌다고 생각되니..
운동하는게 스트레스만 되고 좀처럼 살은 안빠지고
그래서 유지기 선언하고
그룹도 떠났다가 돌아왔는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걍 존버하는게 이기는거예요.
그룹에 버티고만있어도 유지는 하구요

한달에 1kg밖에 안빠져서 울먹여도.
1년이면 12kg이구요..
늦게 뺀만큼 요요도 덜하구요.

그리고 요새 제가 스스로한테 쓰는방법은
18kg뺐어도 남들이 보기엔 걍 뚱뚱이라는거...

서른중반인데..
남들처럼 평범하게..
옷 사이즈 안맞을까.. 걱정없이 사보고싶고.

대충 아무나 누구옆에서도 열에 아홉은 내가 더 뚱뚱한거 이제 그만하고싶고

길거리 다니는 사람 눈씻고 찾아봐도 나보다 뚱뚱한사람
없는거 그것도 그만하고싶고

앉았다 일어섰다할때마다 70먹은 할머니마냥
나도 모르게 어구야 어구야 소리나는것도 그만하고싶고

그냥 남들이 하는것.누리는것 평범하게..해보고싶고
느껴보고싶어서 더 빼려구요...

딸콩님...
힘내서 일단 10kg만 더 뺍시다ㅋㅋ

60kg대가 되면 또 다른 새로운 세상이 보일꺼예요..

전 50kg대를 향해달려보려구요.

같이 하실분...손?
  • 라봉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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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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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04.17 21:39
  • 키야 글솜씨에 쭉빨려들어가네용ㅋㅋ저도 손들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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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4.17 19:50
  • 마루코19 마루코님은 제가 쉬는동안 엄청 내려오셨어요ㅋㅋ 같이 5자로 갑시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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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마루코19
  • 04.17 17:23
  • 저도 허리때메 운동을 못해서 이럴바에 잠시 방나가서 쉴까했는데 그러면 아예 나태해질까봐 존버중입니당..라봉님 저랑 같이 50으로 달려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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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4.17 16:38
  • 다시내모습으로가자 다시님은 처음 뵙는것같기도하고...요새 제가 활동이 뜸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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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4.17 16:37
  • 루만엄마 접수접수저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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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라봉23
  • 04.17 16:37
  • Mayul 그거 제가 잘알아요...제가 8반에서 6반까지왔거든요..새로운 반 입학할때마다 기분이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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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시내모습으로가자
  • 04.17 16:05
  • 손 손!!
    저기 위까지 손!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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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루만엄마
  • 04.17 15:34
  • 푸쳐푸쳐핸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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