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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댁 12일 ㅡ 정체기일까요

정체기인지 오히려 몇백그람 좀 늘었네요
오늘은 옆모습를 찍어봤어요 오늘도 히트텍차림 ㅋㅋ
사이즈는 줄었는데 근육이 생겨서 그럴거라고 긍정적으로 극복해야겠어요

1. 식단
아침: 아기가 5시에 일어나는 바람에 정신없는 아침이라 두유먹고 신랑해주고 남은 해독주스한잔
점심: 아기이유식 진밥 150그람에 밑반찬위주
저녁: 장난감도서관 다녀오자마자 아기 자는틈에 이유식만드느라 남은 연두부먹고 배고파 두부쉐이크 단백질쉐이크
간식: 운동다녀와서 단백질보충용 두유먹기 시작

이유식먹이며 같이먹어서 정신없다보니 알타리는 못먹었어요

두부정말 안좋아하는데 연두부 괜찮네요

2. 운동
신랑 퇴근하고 밑반찬이랑 찌개끓이고 설거지하다 늦어서 아기 10시반에 재움
헬스장서 러닝포기하고 상체위주 근력
집에와서 삼두 이두 덤벨운동 보충하고
이어서 엑스바이크 60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2에서 계속 맴돌고 있네요
목표체중 59까지 3키로나 남았는데
매직이 다가와서거나 다리가 단단해지고 있어서라고 합리화중이에요 ㅋㅋ
낮에 아기랑 거의 외출하는 편이라 그런지
저녁은 거의 마시는거네요
오늘은 두유를 3개나 먹었어요
앞으론 관장님 말씀대로 운동끝나고 단백질 보충 하려고요
두유나 계란흰자같이 100칼로리 내로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두유다이어트의 기적이 저에게 오길
정말 효과있으신분 있나요?
  • 내수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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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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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정석
  • 개강여신
  • 11.14 02:08
  • 와 정말 사진상 말라지는게 보이세요 !!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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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zhzhfh
  • 11.13 20:55
  • 화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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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3 18:23
  • 만두리아 정말 애낳으면 삶의질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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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3 18:22
  • 부영이 아이고.. 9시에와서 볼링이라니...... 둘째계획을 위해 시간좀 달라 하셔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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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3 18:22
  • heyra5476 정말 애낳기전에 뭐했나 싶더라고요 하루가 너무 짧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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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3 18:21
  • 나야나~~~^^ 같이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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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수댁
  • 11.13 18:21
  • nabie98 감사합니다 저도 사진찍어보니 살빠지게 나온거 같아요 ㅋㅋ사진빨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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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만두리아
  • 11.13 11:27
  • 애기키우면서 뭐라도 하시는 분들은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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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부영이
  • 11.13 11:02
  • 항상 운동량에 박수드려요~ 저도 신랑만 일찍오면 헬스장 끊겠는데... 신랑 9시에와서 저녁먹고 10시면 볼링치러가네요 ㅠ 나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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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heyra5476
  • 11.13 08:11
  • 애기 키우면서 다요트하고계신분들 존경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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