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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끼를
바깥에서 먹었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 오늘부터^^; 다시할려구요~

어제낮엔 애들 개학준비한다고
서방이랑 애들 여름옷준비한다구 쇼핑을했어요
급하게 백화점안에서 먹었는데

저 밑에 소바를 5분만에
클리어됐네요ㅋㅋ
일부러 정식말고 양이 적은 단품시켰는데
신랑 돈가스 정식
반을
제가 다먹었습니다😅

저녁은 ㅠㅠ 어버이날기념파티겸 일식집갔다왔어여
반성하는의미로 조절했는데..
5월은 행사도 많고 자제력을 잃네요 ㅜㅜ
흑흑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저는 다시 시작합니다❤️

이건 다른이야기인데...
제가 지금 육휴상태라 복직을 해야할까
새로운 일을 해야할까
육아를 해야할까 고민이 많아요
어떤게 좋은선택일까 오늘은 머리가 복잡할것같아여^^;

  • 기적을꿈꿔
  • 두려워하지말자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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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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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5.08 11:49
  • 우와 호밀빵 샌드위치 비쥬얼도 장난아니네요 낼 당장 사러 나가고 싶어요ㅋㅋㅋ 가족행사 때 혼자 안먹기도 눈치보이고, 절제하기도 힘들죠 저도 오늘 저녁 시댁식구들과 모임인데 양조절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위 다시 늘어날까봐요 ㅠㅠ 그나저나 두 아이들이 컸다고는하나 아직 엄마 손이 필요하고 막내가 너무 어려서 복직,새직장,육아 사이에서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주변상황,환경에 집중에서 결정했던 것 같아요~ 노트에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써놓고 한 눈에 보시면 분명 맘님께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요? 우리 맘님은 지혜롭게 결정하실꺼예요 그게 젤 좋은 선택일거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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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쁘게52
  • 05.08 10:56
  • 저 샌드위치 저에게 좀 팔아주세요. 요즘 샌디치 먹고 싶어서 매일 사진만 쳐다보는데.. 식빵 사면 제가 다 털어버릴까봐 못사고 있거든요. ㅠ 침이 츄릅이예요.

    경단녀 후 다시 일을 잡으셨다니 능력자심이 분명하네요^^ 어린 아이 맡기고 복직하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저라면 일할것 같아요. 제 인생이 행복한 곳이 전 육아가 아니거든요.(육아맘이지만요 현재ㅠ) 그래서 꾸준히 제 진로에 대해 고민중인데( 이 40넘어)
    다리님 돌아가실 직장이 아까운 곳이라면 복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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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8 10:57
  • 오호~ 좀 도움이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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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5.08 10:32
  • 외출하면 외식하죠~ㅎㅎ 그리고 기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어야죠~낙인데ㅋ 5월은 진짜 행사 많아서 힘들긴 해요. 어찌 이 유혹들을 현명하게 지나가야 할지. ㅎㅎ 같이 노력해보아요!

    그리고 복직은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셋째가 아직 어리니까 그러실것 같은데. 당연한 말이지만 남편분과 많이 상의해 보셔요. 쉬운 결정은 아닐테지만 지금 당장도 보시고, 좀 멀리도 보시고요. 애들이 크는 거, 내 나이 먹는 거 등등 정말 생각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큰 결정이니 어려워도 생각 많이 하셔서 가족이게도 나에게도 가장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 홧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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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8 10:37
  • 맞고 옳은말씀만 하시네요~
    역시~~~^^

    감사합니다 복잡하지만 고민이 쉽게안끝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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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체력은인생력
  • 05.08 10:23
  • 아이에게 밎춰서 새 일을 알아보시려나봐요.. 엄마는 참 많은 희생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이왕이면 엄마에게 더 나은 선택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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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8 10:34
  • 감사합니다~머리가복잡해여^^;

    사실 10년 경력단절여성으로 집에서만 있다가
    내 자리 찾겠다고 취직한 회사라..

    갑자기 찾아온 늦둥이로 10개월일하고
    받은 27개월 휴가라...고민이 많아요~^^

    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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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5.08 08:11
  • 밖에서 먹으면 진짜 조절하기 힘들죠😂
    소바에 새우튀김....아...한입 아삭하게 베어물고 싶네요.
    5월은 행사가 많아 정말 유혹이 엄청나겠어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셋째가 어리고 애들도 셋이라 복직하느냐, 육아에 전념해야 하느냐 정말 고민이많으실거에요.
    산보가시면서 마음을 비우고 이유를 만들어 보시는걸 어떨까요? 내가 왜 육아에 전념하야 하는지, 내가 왜 복직을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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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기적을꿈꿔
  • 05.08 10:54
  •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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