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호밀빵 샌드위치 비쥬얼도 장난아니네요 낼 당장 사러 나가고 싶어요ㅋㅋㅋ 가족행사 때 혼자 안먹기도 눈치보이고, 절제하기도 힘들죠 저도 오늘 저녁 시댁식구들과 모임인데 양조절을 할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위 다시 늘어날까봐요 ㅠㅠ 그나저나 두 아이들이 컸다고는하나 아직 엄마 손이 필요하고 막내가 너무 어려서 복직,새직장,육아 사이에서 정말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주변상황,환경에 집중에서 결정했던 것 같아요~ 노트에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써놓고 한 눈에 보시면 분명 맘님께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부분이 보이지 않을까요? 우리 맘님은 지혜롭게 결정하실꺼예요 그게 젤 좋은 선택일거구요~ 😉
저 샌드위치 저에게 좀 팔아주세요. 요즘 샌디치 먹고 싶어서 매일 사진만 쳐다보는데.. 식빵 사면 제가 다 털어버릴까봐 못사고 있거든요. ㅠ 침이 츄릅이예요.
경단녀 후 다시 일을 잡으셨다니 능력자심이 분명하네요^^ 어린 아이 맡기고 복직하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저라면 일할것 같아요. 제 인생이 행복한 곳이 전 육아가 아니거든요.(육아맘이지만요 현재ㅠ) 그래서 꾸준히 제 진로에 대해 고민중인데( 이 40넘어) 다리님 돌아가실 직장이 아까운 곳이라면 복직 추천합니다.
외출하면 외식하죠~ㅎㅎ 그리고 기왕 먹는거 맛있는거 먹어야죠~낙인데ㅋ 5월은 진짜 행사 많아서 힘들긴 해요. 어찌 이 유혹들을 현명하게 지나가야 할지. ㅎㅎ 같이 노력해보아요!
그리고 복직은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셋째가 아직 어리니까 그러실것 같은데. 당연한 말이지만 남편분과 많이 상의해 보셔요. 쉬운 결정은 아닐테지만 지금 당장도 보시고, 좀 멀리도 보시고요. 애들이 크는 거, 내 나이 먹는 거 등등 정말 생각할 것들이 많은 것 같아요. 큰 결정이니 어려워도 생각 많이 하셔서 가족이게도 나에게도 가장 현명한 결정 하시길 바래요!! 홧팅이요!!
밖에서 먹으면 진짜 조절하기 힘들죠😂 소바에 새우튀김....아...한입 아삭하게 베어물고 싶네요. 5월은 행사가 많아 정말 유혹이 엄청나겠어요. 잘 이겨내실거에요. 화이팅이에요😊 셋째가 어리고 애들도 셋이라 복직하느냐, 육아에 전념해야 하느냐 정말 고민이많으실거에요. 산보가시면서 마음을 비우고 이유를 만들어 보시는걸 어떨까요? 내가 왜 육아에 전념하야 하는지, 내가 왜 복직을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