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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은
굿이브닝!

대만은 오늘 어머니 날이에요. 근데 아들이 낼 셤 날이고 난 넘 피곤해서 걍 집에서 보냈어요.
느낌상 낼 일 복이 터질 것 같애서 오늘 운동했어요(낼 운동 쉴 예정).
눈을 뜨니 아들이 어머니날 축하해주며 카드도 주고 전신 마사지도 해주었어요. 그리고 계속 피곤해서 1130분까지 잤더니 점심도 평소보다 20분 늦게 먹었어요.
좀 쉬었다가 운동 30분정도 해 주고. 엄마날이라고 신랑이 티라미수를 사온 걸 저녁으로 먹었어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아들이 유일하게 한글 쓸 줄 아는 건 본인 이름과 내 이름...ㅎㅎ 글씨를 보니 엄청 신경을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편지 내용보다 이게 더 감동~😘



아들 아점간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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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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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5.11 11:08
  • 오~~ 진짜 글씨 이쁘게 썼는데? 울아들보다 더 잘쓴다~~ 여기도 10일이 어머니날... 울애들도 맛사지 해줬는데... ㅋㅋㅋ 찌찌뽕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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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11 12:33
  • 그렇게 봐줘서 땡큐. 우리나라 말고 엄마날은 세계적으로 같은 날인 것 같애. 오! 넌 새배 받았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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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YeSomi
  • 05.11 09:51
  • 역시 멋진 리안군🥰 평소엔 아무렇지 않다가 5월만 되면 아이들 있는 세상 모든 부모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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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11 12:32
  • 아직 엄나한테 뽀뽀도 잘 해 주는 넘 사랑스런 아들이에요 ㅎㅎ소미님도 나중에 이리 되실 거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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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5.10 23:19
  • 어머니날이였구나. 리안이는 확실히 효자야. 라면은 무슨 라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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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5.11 07:04
  • 네, 여긴 어버이날 없고 다 따루따루. 신라면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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