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박 망했어요. ㅎㅎ 이럴줄 조금은 알긴했는데..
원래의 계획은 저녁이 없었어요. 근데 남편이 그릴에 구워서 들고 들어오는데 정말 한국 갈비집에서 나는 그 냄새가 나는거에요. 음...이건 먹어야겠다 싶어서 먹었어요. 후회는 없지만 저녁에 갈비를 굽는건 날 너무 과대평가했다라는 교훈를 얻었어요. ㅋ
사진은 어제 아침에 찍은 거에요. 제가 운동을 이리 꾸준하게 해본적이 없어요. 그래봐야 한달이지만요. 😂 근데 매일 조금씩 몸 변하는게 보여서 신기해요. 음..그 위에 덮힌 지방때문에 저만 볼 수 있다는 건 비밀! 여틈 저는 만족스러워서 용기있게 나눠봐요.
내일은 다시 마음잡고 식단 잘 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