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노력을 내 몸도 알아주는건가??
금요일이기도 하고 정체기인 내 체중 때문에 우울했는데 일어나자마자 측정한 몸무게의 앞자리가 드디어 바뀐것이다!!!
우히히~~~

정체기 따위는 필요 없으니 난 내 갈길 쭉 가야겠다!!!

♡ 수면
취침 : 2시
기상 : 9시

♡ 식사
아침 : 구운계란흰자 1개
점심 : 구운계란흰자 3개, 그릴치킨 치아바타 샌드위치 반쪽
간식 : 스타벅스 두유라떼(시럽빼고 주세용~~^^)
저녁 : 미역국(건더기만), 김치 조금, 구운계란흰자 1개

♡ 운동
스트레칭 - 힙 어덕션(20×4) - 레그 프레스(20×4)
런닝머신 30분
수영(자유형 50m×5, 접영 50m×3, 배영 50m×3, 접영+평영 50m×5)

허리가 좀 잘록해진것 같기도 하고 ㅋㅋ

아침 공복 몸무게^^

다이어리를 적고 보니 먹은게 너무 부실하다...
내일은 더 잘 챙겨먹어야쥐~~

어제 저녁에 오쿠에 계란 20개를 넣고 7시간 기다림뒤에 만나게 된 구운계란^^
진찌 보들보들 쫀득쫀득 맛나다 ㅋㅋ
내가 싫어하는 노른자는 누군가의 입으로~~

헬스장에서 운동 후 밥이 너무 먹고 싶었지만 탄수화물을 줄여야 한다는 생각에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선택!!
일단 반쪽만 먹고 더 먹을지 생각중...
결론은 포장!!!
내일 아침에 인바디 측정하고 먹어야쥐^^

저녁은 미역국 건더기와 배추김치 ㅋㅋ
내가 밥을 안먹으니 집에 밥이 없길래 식구들을 위해 잡곡밥도 하고 제일 쉬운 미역국도 끓이고 참치전도 부치고...근데 난 건더기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