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걷는 운동이 앞으로의 체중감량이 될려면 4만보 혹은 5만보 이상 걸어야 같은 칼로리가 소비됩니다, 아쉽개도 그 임계점은 걷기에서 한정적이고 시간대비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어느시기에는 분명히 옵니다. 이러한 상황을 운동 항상성이라 칭하고, 인체의 항상성과 맞물려 어느순간부터는 두배 (지금에 3만보의 두배인 6만보)를 걸어야 비슷한 칼로라가 소비되므로, 정체기에 쌓여 더욱도 저칼로리로 섭취하고 체중을 낮추려 하다보면 결국은 목표점에 도달하기전 지치고 쓰러지거나 포기를 하거나, 요요현상으로 체지방 세포만 늘려, 체중을 낮추기 점점더 힘든 몸이 되고, 중년이 되면 걷잡을수없는 몸은 물론이거니와 간기능저화와 면역성 저하및 호르몬 불균형으로 점점더 어려워 집니다.
근육운동을 하세요. 보험과도 같은 존재 입니다. 쇠덩이를 들기 싫다면, 등산이나 수영, 계단오르기나 밴드를 활용한 저항운동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