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로 다이어트 시작한지 2주정도 되었습니다.
13~14kg를 감량했었는데 마음껏 먹어도 괜찮길래 어느새인가 마음을 놓고 폭식하고 있더라고요. 거기다가 연애도 하면서 이것저것 먹게 되니 요요가 왔습니다ㅜㅠ
그래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 제일 땡기는게 아이스크림이에요.
'31가지 맛의 아이스크림 집'을 엄청 좋아해서 알바까지 했었는데 요요가 오니 칼로리를 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조그만한게 보기보다 엄청 나더라고요.
정말 헉 하고 숟가락을 놓고.. 얼마전에 인터넷을 하는데 라라스윗 광고를 봤어요.
칼로리가 높지 않아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이 먹어도 되고 설탕을 쓰지 않아 당뇨병 환자도 먹어도 된다고.
저희 아버지가 당뇨가 있으신대 아버지도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배라는 같이 못먹었는데 라라스윗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애요
저는 제가 직접 맛보고 맛잇있어야 사는데 아쉽게 주변에 아직 산 사람도 없고 이번 기회에 직접 먹어보고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건강하고 프레쉬한 아이스크림으로 바꾸고 싶어요.
인스타아이디 @13omin.ki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