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하였었는데..
둘째 출산 후에는 정말 나한테 신경을 못썼나봐요.
막상 사진을 찍어 내 모습을 보니..
정말 내 자신을 방치했구나.. 생각이 드네요.
나이가 들면서 운동을 안하니 정말 살이 그냥 찌네요.
몸이 커지고, 살이 찌니 행동도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것 같아요.
빠지지도 않는 살들~~ 이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자극을 받아야할 것 같습니다.
다신16기를 계기로 운동과 식단조절을 생활화해야겠어요.
정말 달라진 My Body & Life가 기대됩니다.
10킬로는 빼야 할 듯~~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