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디 찍힌게 흐려서 사진 다시 올렸습니다.
예약할때 시간이 안된다고 해서 인바디만 하는걸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인바디재고 상담 잠깐 받고 약은 바로 주셨는데 아직 안먹었고 내일먹으려고요.
집와서 재보니 저희집 체중계랑 1키로정도 차이나더라고요..ㅎ 이 도전아니엿음 금방 60찍었겠네요..ㅠㅠ 어지간히 먹고 다닌듯
몸매도 누가 찍어준거나 전신사진찍은지 한참되서 제대로 못봤었는데 이번 기회로 정말 제대로 마주하게되었어요. 동생이 찍어주면서 하는말이 언니 보고 울지마ㅋㅋ 이럼 ㅠㅠㅋㅋ에휴 제 몸이니 받아들여야지요.
아래 긴머리 사진은 한 2주전 사진이고
짧은머리는 월요일에 잘랐고
사진은 저녁에 찍은건데 짧은머리.... 괜히했어요. 늙어보이고 돼지같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