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다이어트 84일차
물만 먹으려고 했다. 어제 감자탕 너무 많이 먹어서 오늘 물 디톡스나 하려고 했는데 동생이 알바 마지막 기념으로 엽떡 시켜줘서, 엽떡은 안먹을 수 없는 비주얼. 진짜 저거 다 먹고 나니까 오후에 운동하고 왔는데도 배가 부른 느낌이어서 오늘은 저거 한끼로 끝이다. 일주일 내내 진짜 잘도 먹은데다가 이제 곧 생리할 때라서 아주 온몸이 부어버렸다. 내일부터 다시 디톡스 각이야, 진짜 내일부터는 무조건이다. 원래는 한 4일만 행복하기로 했었는데, 일주일 행복했다. 내일 다시 다이어트 기념으로다가 엄마가 두유 한박스 시켜주고 아빠가 유산균 사줬다. 열심히 해야지

점심(12시35분)
엽떡, 샤인쿨, 콜라
  • 수디수디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용2야
  • 07.04 14:48
  • 엽떡은 진짜 포기못해요..
  • 답글쓰기
다신
  • 수디수디
  • 07.04 16:54
  • 저만 그런거 아니죠??ㅠㅠ 엽떡 못잃어
  • 답글쓰기
정석
  • 프롬제이라
  • 07.04 02:37
  • ㅠㅠ 맛있겠다...
  • 답글쓰기
다신
  • 수디수디
  • 07.04 08:14
  • 넘 맛있었어요ㅠㅠ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