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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째

미국은 독립기념일이었어요. 보통 같으면 놀러갔을텐데 올해는 집콕으로 바베큐 했어요. 근데 시부모님들도 다이어트를 시작하셔서 다행이 음식은 간단하게만 했어요. 메뉴는 나름 건강했는데 역시 양 조절 못하고 많이 먹어서 다이어리도 안쓰고 그냥 실패여요. 😂 불맛들어간건 뭐라도 맛있을 것 같아요. 보통 적어도 디저트 두세개는 준비하는데 파이 하나만 했는데도 이리 많이 먹었으니 참 진짜 잘 먹고 살았나 싶더라고요. 어젠 시엄니랑 둘이 꽂혀서 다이어트 이야기를 얼마나 했나몰라요. ㅋ 먹으면서 다이어트 이야기라니~결국은 건강하게 먹으면서 살을 빼야한다는 결론이었지요. 어제는 운동을 빼먹었어요. 애들은 시댁으로 불꽃놀이 보러가고 남편이랑 이태원클래스 본다고 늘어져버려서요. 오늘 운동 두번 하겠습니다!!
  • JDoit
  •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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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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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Judybsc
  • 07.06 04:28
  • 진짜 건강해보이는데요? 이정도면 선방하셨어요. 저는 탄수화물, 지방 폭탄이었어요. 먹으면서 다이어트 얘기...공감 100%에요.ㅎㅎ 저도 그랬어요. 그러면서 입으로는 온갖 지방덩어리들 넣어주고.ㅋㅋ
    오우! 운동 두번! 저도 그래야 할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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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7.08 05:11
  • 메뉴자체는 야채가 많아서 건강했는데 저의 큰 단점이 양조절이요. 양조절이서 완전 실패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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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bluevm
  • 07.05 23:15
  • ㅎㅎ 오늘 저희 큰 아들 박새로이 머리로 컷 해줬는데 제 눈에만 박서준으로 보인다는 함정이ㅋㅋㅋㅋ 운동 두번이라니 넘 멋진 의지 아니셔요?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두 분의 대화처럼 건강하게 먹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린 오래오래 유지하는 것이 목표니까요 ^^ 다시 또 함께 열심히 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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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JDoit
  • 07.05 23:23
  • 그쵸. 오래오래 유지하기 그게 저의 큰 목표에요!!젤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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