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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일.간단465일차.
오늘은 단식시간이 제법 길어졌네요ㅎ

그리고 오후 점심식사후 운동가야 되는데 하면서ᆢ 바로 낮잠을 2시간 넘게 자 버렸어요ㅠ
너무 너무 피곤해서ᆢ

그리고 저녁에 가족들 식사 차려주고 8시쯤 비가 제법 많이 오는데도 우산쓰고 운동을 나갔어요.
그 넓은 공원에 저 혼자뿐ᆢㅋ
우산쓰고 있어도 운동화랑 옷이 다 젖었어요
그래도 뿌듯하네요~~~^^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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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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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7.12 23:04
  • 바람은안불었어요?? 여긴비오면 꼭 바람이같이불어서 나가기힘들더라구요~~~ 전주말에아주 그냥 푹 잊고지내버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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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12 23:07
  •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불어요
    그래도 우산이 날라갈정도는 아니라ᆢㅋㅋ
    요즘 성적이 너무 좋아서 주말엔 좀 쉬어가도 괜찮을듯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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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7.12 23:08
  • 다산댁 에고 바람많이부는데 힘들지않으셨어요??? 뭔가 요즘 마음의여유가생기긴한것같아요~ 월욜부터 다시 바짝신경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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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7.12 23:15
  • 눈부신안녕 힘들기도 했지만 제 스스로 뿌듯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ᆢ
    기억에 남을만한 날인것 같아요ㅋ
    월요일부터 다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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