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세 아이낳고 9년이 되어가네요.. 엄마로 살면서 한해 한해 그저 엄마로 살다 문득 주위를 보니 저는 없더라구요.. 거울속엔 누구 엄마 누구 마누라
다이어트는 1년 365일 하지만 작심 3일?
아이남긴거 냠냠.. 간보다가 냠냠.. 신랑 야식 챙기 냠냠.. 물론 핑계 라는건 아닌데.. 이제 몸이 익숙해져서
당연히 뱃속으로 고고.. ㅠㅠ
저를 찾고싶어서 이번엔 정말정말 열심히 하려 합니다..
다이어트가 성형의 첫걸음 이라죠? ㅎ
화이팅 하기위에 이렇게 글남깁니다.. 누군가는 ㅠㅠ 알아주길 바라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