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점심 간신히 잘참았는데
저녁에 신랑이랑 중국집 배달음식을..
제가 여기 육개장도 넘 좋아하거든요.거기에 탕슉까지..
결국 흡입했어요.. 죄책감에 어제 운동을 많이했는데.. 운동을 많이해도 먹은건 어쩔수 없나봐요..맛있게 먹었다는거에 만족하며 참고 끝까지 술안먹은 저에게 칭찬해줬어요..
유혹이 심했거든요..
오늘도 아버님 생신이라 또 고비네요..
오늘까지 즐기고 낼 부터 다시 고고해야겠어요..
참,작년에 뺐었을때는 일반식양줄여먹고 저녁만 더 적게 먹거나 가끔은 삶은계란 으로 떼웠는데 운동도 30분하고..
다이어트 끝나고 양이 원래대로 돌아와도 몸무게 유지 잘했었거든요..
이번에는 운동도 많이하고 덜먹어도 한끼만 좀 먹으면 다시 오르네요..역시 음식을 확줄이는건 안좋은건가 싶어요ㅠㅠ
다이어트 지식이 많이 없다보니.. 자료 많이 찾아보고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