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욧중인데 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죽는줄알았습니다 조금만해서 먹을까하다가 한번 먹으면 무너질까봐 찾아보다보니 후기도 좋고해서 주문했어요 진짜 기대이상입니다
첨엔 미세하게 시큼한 곤약 냄새가 나는거 같았지만 몇개먹다보니 전혀 모르겠구요
맛도 첨엔 일반 떡볶이보다 좀 밍밍한거 같다고 느꼈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었어요
맵지도 않고 살짝 달콤했어요
떡의 식감은 일반 밀떡쌀떡과 비교하면 쪼끔 덜 쫀득하지만 곤약만 먹는것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잘 먹었어요 맛을 몰라서 이번엔 4개만 주문했는제 담엔 많이시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