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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커피
새학기 새학년 시작하는 11학년( 고2) 딸 교과서 받으러 학교 갔다가 온라인 수업이라 딱히 옷도 새 가방도 준비 할 일이 없는데 참 씁쓸하다. 언제 코로나가 끝나서 학교도 가고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다닐까

아침 열무 비빔밥. 볼일이 많아 집 나서면서 시간 없어 점심 못 먹을듯해서 미리 땡겨 먹은 점심 같은 아침. ㅋㅋ

역시 시간 없어서 ㅠ 콜드브루 커피 점심.

집에와서 매운 김말이

일 하고 집에 와서 저녁. 새우볶음밥. 진미채

만보 달성

  • Momo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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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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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08.12 16:37
  • 울 애들은 교과서 받으러 가는 시간도 정해줬었어요. 뭔가 허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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