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언니의 소환으로 나타난 예솜입니다.
지난 화요일에 동기 쌤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실내의 강한 냉방 때문에 좀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수요일에는 거의 침대에서 누워 지냈고요. 목요일에는 컨디션 회복해서 여느 때처럼 잘 챙겨먹고 운동하고 그랬답니다. 근데 목요일에는 그간 제 운동을 담당해 주었던 훌라후프가 운명을 달리하셔서요😭 어제부터는 실내 걷기를 하고 있어요.
오늘부터 남편 휴가예요. 다음주 주말까지 아주 긴 휴가🤪 어떻게 보낼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제 부엌은 덜 바쁠 것 같아요. 휴가니까요👏🏼👏🏼
주말 잘 보내세요🎶
동기 쌤이 담아주신 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