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했던 gm 다이어트 다시 해볼까 고민중이네요.
단기근무를 하게되면서 밖에서 점심을 사먹게되었는데..
직원분들과 같이 식사를 하러다니니 밥들이..너무 너무 맛있지만 비싸면서 고칼로리 음식들이여서..오죽하면 위가 넓고 금방 입이 심심해지는 제가 점심먹고 집가기 전까지 그렇게 배고프다는 생각이안들어요.
(참고로 점심시간 11시30분~12시30분/퇴근 4시)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점심값+커피 하루 식비가 13000원..
한달이면 쓰읍..
제가 일하는곳에 직원휴게실?이런게 없어서 근처식당이나 야외 벤치에서 먹어야해서 간편조리도 할수없거든요.
근데 요즘 gm을 많이 하시는것같아서 솔찍히 엄청 솔깃합니다ㅎㅎ
막 실내이든 실외이든 많이 움직이면 한여름에는 gm을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서(어지러워서 길가에 주저앉은적이 있음)안하지만
이번에 저는 앉아서 일해요!거의 안내하고 설명하는정도??
말하는것도 칼로리 소모된다고 옆 언냐이모하가 그러지만..
먹는양이..
아!
쨌든 성공할지말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 수욜 인바디검사하는 날이라 그날부터 한번 해볼까해요!!
엄청 주절주절 쓰다가 결론은 해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