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는 5개월 넘게 생리를 안해서 병원에 갔었는데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진단받고 호르몬 주사를 맞았는데요.
이때도 살을 빼라고했는데 그땐 68kg이여서 10kg만빼면된다면서 솔찍히 좀 먹는거엔 프리하며 자만했어요.
그러다가 찌고 또 생리를 3개월 넘는게 안해서 이번에 종합병원가서 검사를 받왔더니 저는 완전 다낭성증후군이야!라곤 못하시고 난소에 구멍난게 조금 보인다고 하셨어요.생리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피가 뭉쳐있다고 하셨어요.
전 부정출혈,다모증,여드름
다낭성난소증후군이라고 단정지을수있는 3가지 중에서 2가지가 해당한데요.
의사선생님도 약사선생님도 진짜 정석적인 다이어트방법으로 체지방을 빼야한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오늘부터는 처방받은 야즈정을 먹으며 하루1끼정도는 맛있는거 먹자가 아니라 조절하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