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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탕아.
울방 활동 멤버 중에 제가 제일 게으른 거 같네요...

토일요일 먹은 거.
사진으로는 별로 안 먹은 거 같은데,
토요일 하루만에 780kcal짜리 마들렌 한봉지 해치우고,
일요일 하루동안 4+2요거트 다 먹어 치우고,
기타등등 같은 종류로 여러번 먹었네요...

토요일 BTS 뮤비 보고 또 뉴스기사 보다가 분노하다가, 데이트 가서 처묵하고, 일요일은 네이버 웹툰 원작에 빠져가지고 집에서 나가지도 않고, 안되는 영어 해석하며 뎅굴거리다 보니까, 집에 식량도 없어서-_-; 위와 같은 가공식품만 입에 달고 살았음. 어휴 오늘도 재택근무인데 아침부터 회의 있어서 집에서 한발자국도 안 나갔다는 건 안 비밀... 요새 뉴스랑 정보 찾아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차라리 다른 거 하고 시사 이슈는 안 보려고 하는데... 코로나 혼란을 틈타서 세상이 어떻게 변하려는 지...
내일은 운동으로 세상사를 잊어 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 궁디실화냐
  • 하체튼실탈출 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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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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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천마산
  • 09.01 07:38
  • 9월에는 더 힘내서 달려봐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가을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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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01 13:15
  • 네 하루 운동님두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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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7킬로만더빼자
  • 09.01 05:35
  • 요새 뉴스보면 살 맛 안나죠 오늘 9월 첫날인데 함께 힘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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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9.01 13:15
  • 코로나 좀 빨리 끝났음 좋겠습니다... 우리 직장은 괜찮긴 한데, 가족들의 건강과, 우리 재산과 자유를 지키려면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 할 것 같아요. 기존의 사회시스템이 무너지면서, 같이 부담해야 할 세금도 늘어나고, 사회가 개인의 재산권과 직업선택권 거주 이전의 자유까지 제한 받는 통제 사회로 요상하게 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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