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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43일차
나혼자산다 곽도원편 보고나서 일주일동안 계속 뭇국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드디어 엄마가 해줬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게 우리 할머니 뭇국인데 엄마가 2인자였다, 원래 뭇국 이런 국물들은 내일 모레가 더 맛있는데. 벌써부터 맛있었다. 오늘 약간 너무 잘먹는 나보고 현타와서 저녁먹고 나가서 운동하고 들어왔다. 내일부터 진짜로 레알로다가 다시 다이어트 해야지. 이러다 확찐자 되겠어 정말

간식(1시10분)
두유

점심(2시20분)
김치볶음밥, 계란후라이

저녁(8시20분)
밥, 소고기뭇국, 만두
  • 수디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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