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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식운
굿이브닝!

오늘도 열심히 먹고 운동은 적게 😂🤣ㅎㅎ 그리고 일복이 터져서 열일하는 중 15시쯤에 아들 학교에서 전화를 받으면서 더 정신이 없었어요.
암튼...계속 일을 해서...오늘은 여기까지

굿 나잇!


아침에 일어나니 다리에 알레르기 발진이... 곧 없어 질거라 생각해서 등교시켰었요. 그리고 15시쯤에 학교에서 애 상태가 심각하다며 데리러 오란 전화를 받음. 오전 내내 너무너무 가려웠지만 수학과&과학 수업을 빼먹기 싫어서( 미련스럽게) 오후까지 정신력으로 버텼다고 😑... 기도가 부어서 죽을 수도 있으니 담부턴 곧바로 전화하라고 신신당부를 했어요...

  • 탄탄원츄
  • 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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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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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린주*
  • 09.03 00:14
  • ㅇㅇ 많이 바쁘고 놀랬을것 같아.
    많이 나아져서 낼은 회복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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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03 16:35
  • 저보다 아들이. 이런 발진은 딱 두가지가 원인이래요. 마약한 후 그리고 음식 알러지. 이거 듣고 리안군 왈, 이렇게 가렵고 고통스러운데.. 순간 가짜 기쁨을 위해 왜 마약을 하는 지 이해 못한대 ㅎㅎ 물론 자긴 담배도 안할거고.. 술은 지 베프들끼리 18살 되면 같이 마시기로 했대. 그래서 첫 술은 나랑 하고 나서 찬구들과 하라 했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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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9.03 17:17
  • 힙업원츄 ㅡ.ㅡ 엄마가 아들의 첫술을 독점한다.
    여튼 리안이 힘들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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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03 17:19
  • *린주* 원래 술은 먼저 어른한테 배워야 나중에 개가 안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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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9.03 00:14
  • 우째... 진짜 기도가 막히면 큰일나는데... 야단 좀 쳐놓지... 아들네미가 안쓰럽네... 공부가 뭐라고.... 너도 많이 놀랐겠다...
    월급 올려주고 헤페가 제대로 일을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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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03 16:32
  • 그랬어 ㅎㅎㅎ 죽고나면 다 소용 없다고 아파서 빵점 한번 받아도 세상은 계속 돈자고 ㅋㅋ열심히 하면 또 올려준다고 해줬거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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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9.02 23:55
  • 헉 알레르기가 심했나봐용 ㅠ
    정신력이 대단하네요 😔
    야채들어간 김밥
    맛있겠어요 저도 만들어 봐야겠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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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03 16:30
  • 네, 전신으로 퍼졌어요. 오늘은 다행히 괜찮아 보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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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9.02 23:37
  • 에구~리안이의 학구열 대단하다. 저 지경이 되도록 참다니...
    바로 가라앉을테니 걱정마. 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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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9.03 16:30
  • 학구열보담 유치원생때부터 그랬어요. 열내리면 바로 유치원에 보내달라던가..초등학교 땐 고열 땀에 결석 하면 지 아빠보고 학교가서 숙제 받아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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