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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목.간단518일차.

오늘은 저녁에 아는 지인께서 향어백숙을 해주셔서 몸보신을 잘 했어요
향어 비린내도 하나도 안 나고 국물이 아주 찐하게 우러난것이 일품이였네요
거기다가 밤,은행,대추,인삼,감자,버섯,ᆢᆢ
넣고 한시간이상 푹 고았데요
모두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고 난리가 났어요
그리고 밤11시가 다되서 운동을 하고 들어왔어요ㅎ
  • 다산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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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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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coolbass
  • 09.05 00:37
  • 오 향어백숙이라니~~ 침이 추루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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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9.05 0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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