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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1 식단
저녁에...참던 것이 터졌네요
치킨과 치즈볼, 과자 먹었어요..
그 와중에 콜라는 살찔까봐 탄산수로ㅋㅋㅋ
요새 적게 먹어서 그런지 양이 많진 않았는데도
속이 더부룩하네요ㅠㅠ
어차피 이리된 거 이번주는 쉬어간다~
편하게 맘먹으려 했는데
자꾸만 죄책감과 살찔 두려움이 마음 불편하게 하네요..
주말엔 탄수나라에 있을 것 같아요~
마음 좀 다스리고 올께요ㅋ
정신차리면 좀 일찍 돌아올지도.. 월요일에 뵈어요^^
  • 요요극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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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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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뽕따소다맛
  • 09.12 14:23
  • 주말은 좀 즐기셔도됩니당^-^
    즐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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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09.12 04:11
  • 총 열량 제한하시고 아니면 다음 날 식사량 조절하시면 하루 치즈볼에 치킨에 과자 먹는다고 체중이 요동치지는 않아요.

    저 음식 제한 전혀 안 하고 회사에서 회식이나 간식타임 잡히면 평소대로 먹는데도 체중은 빠지잖아요. 이번주만도 중식 풀코스에 브런치 세트를 뱃속에 집어넣었지만 그 흔적은 지금 다 사라졌어요.

    한 끼에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적당히 쿨해지실 필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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