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확찐자입니다ㅎㅎ
키 156에 61.6키로... 작년까지는 52였는데 남자친구랑 놀고 먹으며 10키로 가까이가 쪘어요. 사실 52때도 통통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사진찍는걸 싫어할 정도로 퉁퉁이가 됐습니다.. 손목 발목도 약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많이 걷는 날에는 관절이 욱신거려서 잘때 끙끙거리기도 했어요.
질문!
제가 2달동안 50키로를 목표로 설정했더니 식단 800칼로리에 운동 254칼로리를 하라고 나왔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5일차인데 총 2키로가 빠졌어요. 근데 제가 어제부터 좀..과하게 안먹고 굉장히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어제는 350칼로리, 오늘은 500칼로리 정도 먹고 운동은 400칼로리정도 항상 하고있어요. (운동은 땅끄부부 칼소폭, 삐악스핏 허리 팔)
다이어트 할때 너무 안 먹으면 나중에 더 찐다고 하잖아요? 저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편인데도 다이어트 끝나고 먹으면 요요가 올까요..? 만약 그렇다면 다시 식단조절을 해서 800~1000 까지 먹으려고 합니다! 다른 조언들도 부탁드려요ㅠㅠㅠ
어쩌다보니 쓸데없이 긴 글이 되어버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