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이면 5종 주문했습니다.
메밀 빼고 4종 시식 완료 했어요.
곤약면 살짝 냄새 납니다.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이라면 거부감 살짝 들수 있어요..
전 그랬거든요.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끓인물에 담갔다 먹었어요.
그랬더니 특유의 냄새가 빠지고 면도 쫀독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녹차비빔 - 양념장이 살짝 부족한 느낌이고, 개운하게 먹기는 좋아요.
귀리짜장 - 짜장소스 생각보다 맛있고 양도 괜찮았습니다. 재구매 의향!!
보리우동 - 면 헹궈서 그냥 먹었는데.. 별루 였어요. 냄새도 나고... 뜨끈한 우동 생각했는데 전 별로였습니다.
해물볶음 - 이름은 해물볶음이지만 해물은 없어요.. ㅎㅎ 살짝 매콤? 간이 된 느낌이라 맛나게 먹었어요. 재구매 의향!!
메밀은 아직 안먹어봤지만... 4종 느낌은 대충 이러니 구매시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