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에 집 가서 이것저것 얻어먹고.. 줏어먹고.. 사먹고.. 해서 칼로리가 좀 높네요😱 소화시키기 힘들어서 지금 열심히 훌라후프 돌리고 있습니다😤
추석 때 집에 못 갈거 같고 다음주는 제가 바빠서 오늘 후딱 다녀왔어요. 추석날 시내버스 타야하는데 코로나로 불안하다고 오지 말라 하시네요..😅 맨날 제사 때 엄마 도와드렸었는데 이번엔 못도와서 좀 걱정돼요. 집 바로 옆이 친할머니 댁인데 요즘 일이 있어서 자주 들락날락 하시느라 몸이 매일 피곤하고 아프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잘 표현하는 사람은 아니라 아까 힘내라는 말을 못했는데 할 걸 그랬나.. 싶네요😂
다음주엔 친구가 자고가서 떡볶이도 먹고, 운동도 쉴 예정이라 그 전까진 좀 클린하게 집밥으로 먹으려구요! 예전처럼 다시 의지를 불태워서 해보겠습니다❣ 모두 일주일 수고하셨고 남은 9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