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생각없이 먹다 보니 어느 날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었습니다. 배는 나왔고 얼굴 살이 너무 많이 올라와서 당장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3~4개월을 다이어트를 한 후, 치팅데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혹은 한달에 날짜를 정해서 한번은 본인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 날, 그래서 제가 19일을 저만의 치팅데이로 정했습니다. 그렇게 어제, 저의 첫 치팅데이가 찾아왔습니다. 족발, 베스킨라빈스, 치킨, 오늘은 이 정도로 먹기로 결심을 한 뒤, 먼저 부모님이랑 족발집에 갔습니다. 베스킨라빈스랑 치킨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小’자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먹다보니 배가 조금씩 부르기 시작한것을 느낀 저는 바로 그 자리에서 먹는것을 멈춘 후, 다음 후식을 먹을것을 대비해 화장실로 가서 볼 일을 본 후, 조금 소화를 시켜줬습니다. 그 다음으로 베스킨라빈스로 가서 쿼터를 시킨 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는 부르지 않았습니다. 역시 밥 배와 후식 배는 따로 있다는게 이런거구나 깨닭았습니다. 바로 치킨을 먹으면 왠지 못 먹을것 같아서 부모님과 아트박스로 가서 아이쇼핑을 하다가 롯데마트로 가서 장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장을 보면서 걷는것이 소화도 되고 운동도 되는 행동이니까요. 그래서 열심히 30분 정도 장을 보고 나왔습니다. 집으로 가서 장을 본 것을 냉장고에 넣고 제가 아까 롯데백화점에서 산 8칼로리 곤약젤리를 2개를 뜯어 먹었습니다. 그때 살짝 배가 불려왔지만, 그때 방에서 잠깐의 유산소 운동을 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치킨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저는 치킨은 옛날통닭을 좋아하기 때문에 치킨집을 옛날통닭집으로 갔습니다. 원래 1인1닭을 하지만 이때는 1인1닭을 못할것 같아 그냥 2마리를 시켰습니다.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는 먹지 않았습니다. 탄산음료 대신으로 물을 먹었습니다. 치킨무도 열심히 먹고 치킨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하지만 배가 너무 많이 불려 먹다가 포기 하고 비닐장갑을 벗었습니다. [저는 원래 치킨을 먹으면 숫가락으로 먹지 않고 비닐장갑을 낀 상태에서 먹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이어서 다 먹은 뒤, 부모님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지만, 저는 집까지 운동 삼아 걸어갔습니다. 30분 거리를 열심히 걷고, 또 걸어서 집으로 갔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20분 정도의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때 시각은 6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단혈적 단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6시 이후로는 물 제외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치팅데이에 먹은것도 무조건 6시 전에 다 먹은것입니다. 그렇게 20분의 휴식을 가지고 소화가 어느정도 됐다 싶을 때,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과, 다이어트 운동, 칼로리 소모 운동을 하여 땀을 엄청 흘리고, 샤워를 한 후, 앉아있지 않고 계속 서 있었습니다. 벽에 서서 기댄 후, 10분 정도 있으면 자세 고정이 된다 하길래, 그렇게 하였습니다. 사람의 최소 소화하는대에 있어서 6시간이 지나야합니다. 그래서 계속 서 있고, 조금조금씩 운동을 하고 새벽2시 조금 넘어서 잤습니다. 다음날, 몸무게를 재보니, 원래 몸무게에 -0.01키로가 더 빠져있었습니다! 살이 찌지 않았습니다! 느낀 감정은 역시 사람은 한번씩은 치팅데이를 가져야하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몸무게를 잰 후, 바로 탄수화물(밥)을 먹지 않았습니다. 공복상태로 있어야 다음에 또 치팅데이를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여, 아침에 사과 1개, 계란프라이를 먹었습니다. 중간 간식으로 어제 산 8칼로리 곤약젤리 2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밤에 운동 30분을 하였습니다. 물을 2병을 마셨습니다. 똑같이 6시 이후로는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물 제외). 여러분도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다이어트 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지금까지 이렇게 하여 7키로를 감량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