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식으로 끝
11시까지 뒹굴거리다 12넘어서 아점저
컵라면. 금욜에 먹고남은 대하찌고 관자버터구이 해서 먹고 시골어서 갓케온 땅콩 삶아서 먹고 육포도 먹고 하다보니 2시가 넘더라구요
3시쯤 간식으로 버블티 한잔
5:45~7:22 오랜만에 높지않은 동네 산 슬렁슬렁 다녀왔는데 힘들더라구요
날이 많이 짧아져서 금방 어두워지더라구요 게으름피우다 너무늦게 나섰네요 산이라 1시간 30분 넘게 걸었는데 만보가 안되서 동네 한바뀌 더돌았어요
9시넘어서 남편과 아들이 초밥먹자는거 둘이먹으라하고 꾸욱 참았네요 ~ 이제 배가 출출한데 걍 잘꺼에요 😊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