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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공체

어제는 뭐.. 다이어트 포기했음다.

새벽 1시에 퇴근하는데 새벽 1시 20분에 카톡와서
아침 7시까지 자료 보고하셔야 해요

5시에 일어나서 배 먹고 출근해서 보고 끝나니
배가 너무 곱곱해서 라면 사먹고

점심에 회사사람들끼리 햄버거 시켜먹고

저녁에 또 야근 확정이라 회사 사람들끼리 떡볶이 시켜먹고

당 떨어지니 중간중간 과자 먹고

2500칼 이상 먹었을 걸요? 캬캬캬

그래도 양심적으로 어제 딱 만보는 채우고 뻗었어요

남편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눈으로 절 보더라고요 ㅇㅁㅇ
  • 무나옹
  • 예쁜 옷을 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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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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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요요극복녀
  • 10.09 10:19
  • 이상하게 먹을일 생길때 몰려서 먹게 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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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10.09 10:24
  • 그러니까요. 그동안은 그러면 어떻게든 도망쳤는데 어제는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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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의지뚜
  • 10.09 09:58
  • 와...그래도 만보 채우신게 대단해요ㅠㅠㅠㅠ그 힘든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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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10.09 10:19
  • 감사해요. 체중계 위에 오르는 게 무서웠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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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뽕따소다맛
  • 10.09 09:56
  • 대단하시다
    👏👏👏
    저같음 그냥뻗었을건데요ㅎㅎ
    오늘날씨도좋고
    친정나들이 잘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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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무나옹
  • 10.09 10:18
  • 넹넹. 소다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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