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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91일차
할머니 생신 겸 해서 너무 잘먹었다. 진짜 토하기 일보 직전까지 먹었다. 오늘 아침부터 시험보느라 고생한 나에게 주는 상 같은 거였는데 그거치고도 너무 잘 먹었다. 그래서 양심에 찔려서 집에 오자마자 헬스장 가서 한시간동안 하체 조지고 집에 와서 클로이팅 복근 2주 시작했다. 11분이 이렇게 긴지 다시 한번 실감. 근데 진짜 아랫배가 사라졌다. 마법이야 뭐야. 내일도 또 해야지, 살짝 대자연의날 사라지면 하루에 두번씩도 해봐...야겠다 싶을만큼 되게 효과가 좋더라

점심(1시25분)
초밥, 양장피, 소고기, 와인, 과일, 과자

저녁(6시20분)
케이크
  • 수디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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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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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떯얗
  • 10.18 23:42
  • 너무 맛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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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수디수디
  • 10.19 12:12
  • 진짜 맛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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