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욧 6개월 차를 앞두고 있고 거의 9키로를 감량했어요~ 치팅데이는 개인의 성향에 따라 해소가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합니다. 님과 저의 경우에는 독이랍니다~~ 저는 치팅데이를 따로 정하지않고 그런 상황일때(가족식사,여행등) 나의 스트레스와 주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않는 선에서 정말먹고싶은거 소량과 식탁위에 저칼로리 음식들(샐러드같은)을 많이 곁들여 대화에 집중하며 오래오래 천천히 먹었어요~ 고기집이라면 무조건 내가 굽기^^ 그러다보면 먹고싶은거 먹으며 하는 다이어트가 가능해져요!!! 먹고싶은거 먹으며 하기에 스트레스도없고 조절을 잘 하는 내 모습이 뿌듯하기까지 하지요^^ 치팅데이는 다욧에 필수인 그런 조절능력을 기르는 것을 스스로 방해하는 셈입니다. 어디까지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만 저랑 비슷하신것 같아 따로 치팅데이를 두지않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