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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애플·다신
  • 2020.11.03 09:49
11월 3일 공체

어제 점심까진 잘 버텼는데 ㅜㅜ
저녁에 야근하느라 라면에 삼각김밥먹고
퇴근했더니 남친이 피자를 시켜놨드라구요ㅋㅋㅋㅋ
맥주에 또먹고 뻗었어여 흑...
팅팅부어터짐..
  • 김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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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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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루만엄마
  • 11.03 11:39
  • 원래 저녁이 힘든법.,..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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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1.03 10:01
  • 피자.. 울집 남자는 피자 시러해서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해여...ㅠ아우.. 피자 급땡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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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건강한묘령낭자
  • 11.03 21:57
  • 1년에 한번이라도 부럽습니다
    저희는 4명중 2명이 싫어해서 가족과는 한번도 먹은적이 없다능요
    애플님 따땃한 물 많이 드시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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