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염식단! 기념으로 사진찍음 🙃]


탄수화물 먹는 양을 늘리려고 지난 5주간 노력하고
또 쑤셔넣었으나...
너무 배불렀고 ㅠ
80g은 사실상 포기하고 그냥 얌전히 60g~65g 정도 먹고있다.
그래도 원래 먹던 양을 생각하면 50% 이상이 늘은거니까 괜찮다 ㅋㅋ


그 외 단백질과 야채양은 그대로.

현재 서서히 염분을 식단에 추가하는 중이다.
덕분에 식단이 너무 맛나지고 있음 ㅠㅠㅠㅠ♡

그래두 내 탄수화물 양은 그냥 60g~70g 이 맞는걸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ㅠ
목표는 아직도 80~90g 인데 과연 12주차까지 되면.. 가능하지않을까... ㅠ





아, 그리고 요즘 최애 간식이 생겼다!!

저염+무당 코타지 치즈 + 무당 코코넛우유 + 무당 시리얼/그래놀라!

진짜 하루에 1그릇 무조건 기본이고
밤에도 출출하면 저렇게 말아먹고있음;

그리고 조리할때 이제 소량의 코코넛오일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진짜 기름 너무 만세 🙌
미리 조리해둔 단백질이 부족하면 계란 후라이도 이제 해먹고!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12주 식단끝나면 그래도 취킨 먹을꺼다 ^_^
하.







요즘 일복이 터졌는지
아침부터 새벽 1시까지 일한다 = 운동시간이 매우 줄었다.

그와중 토욜에 요가매트 진짜 좋은걸 선물받았다 ㅋㅋ
운동시간을 다시 늘리라는 계시라 여기고 신경을 더 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