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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뿐쓰·다신
  • 2020.11.10 21:39
  • 4
11월 11일
운동은 못 간게 아니라
문제는 안갔어요~
아침부터 아들이 남긴 유부초밥을 2시간 참았다
먹을까 고민하다 먹었더니
간단도 운동도 무너졌어요.
저녁에 단음료까지~
한번 지키면 잘되는데 못지키는 날은 이왕 이래된거
하고 못지키네요.
그리고 살 안빠지는 이유는 먹어서겠지만
일기 올리는 죄책감도 줄어든거 같아요.
이일을 어쩌면 좋을까요~
간식만 1300칼로리 섭취했네요.
  • 뿐쓰
  • 요요없이 건강하게 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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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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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안젤리나짱
  • 11.11 00:46
  • 에고 저두 요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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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뿐쓰
  • 11.11 00:49
  • 늦게 자네요
    저도 지금 잘라고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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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별꽃둘
  • 11.10 21:43
  • 사람인지라~다 똑같네요. 탈출구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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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뿐쓰
  • 11.10 21:43
  • 첫 두달정도 잘 지켰는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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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별꽃둘
  • 11.10 21:45
  • 뿐쓰 미투요~~~ 다시 바짝 땡겨야 유지라도 될텐데요. 방법이 뭘까요. 추워지니 운동도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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