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을 먹을 수도 있었지만 낫또김밥먹는중ㅎㅎ
정육점을 다녀오고 아주 단순하게 동물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페스코 베지테리언이 된지 어언 7?8?9?년..
최근에는 점점 우유도 덜 사먹게되고 우유와 아몬드우유를 번갈아가며 구매하기도한다. 좋아하는 카페라떼를 마시는 일도 줄었다. 계란을 살때도 망설이게된다.
그런데 오늘은 갑자기 어느 사진속 맥반석계란이 너무 맛있어 보였다. 그렇게 나는 곧 계란을 살 것 같다...
비건채식인이되기는 멀어보인다.
채식을 하면 환경에도 좋다고한다.
어제는 탄소배출량을 비교하는표?를 보았는데
육류생산할때의 탄소배출량이 어마어마한것이다.
이래서 채식이 환경보호에 관계가 있다고 하는구나 싶었다.
한층더 똑똑해진 기분도 들고 채식을 하는 명분이 하나 더 생긴것같고 그랬다.
그냥 끄적인 채식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