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사실 살이 많이 쪄서..ㅠ
요가나 필라테스에 가는게 너무 창피한데요
정말 정말 큰맘먹고 창피함 다 내려놓고
진짜 열심히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2주만에 코로나가 다시 유행하기 시작하네요ㅠ
필라하고 요가는 저는 못하는 운동인줄 알았어요
전에는 헬스를 다니다 돈을 기부하는것 끝나는게 반복이었는데, 진짜 자신한테 맞는 운동을 찾는게 중요하다는것을 새삼느낌니다.
(막 연예인들이 자신한테 맞는거 찾으라는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ㅋㅋ 운동은 다힘든데 말이죠...)
요즘에는 운동하고나면 쾌감을 느껴서 너무좋거든요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음 좋겠어요!!ㅠㅠ
이제 찾은 저의 운동 계속 안전하게 하고싶네요
이제 97이도었어요 😆
추석에 106이었는데 정말 노력한보람을 느낍니다!!!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