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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1 만보걷기

어제부터 만보걷기 시작했어요.
작정하고 걷는건 아니구요.
상황이 되는 대로 걷자!!!라는 생각으로 도전.
오늘은 연남동에서 약속이 있었는데 1시간반을 걸어서 갔네요ㅋㅋ
가는 길에 오락가락하는 날씨속에 핀 장미꽃도 봤구요.
만보를 걸어서 그런가 저녁도 부담감없이 기분좋게 먹었어요.

반백살이 가까워 오니 여기저기 아프네요.
생활속 운동으로 건강을 지켜야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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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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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근육짱짱
  • 11.22 18:15
  • 이런날씨에두 수고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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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곱게자란향기
  • 11.21 23:42
  • ㅋ추버서 난 만보므서웡
    오늘은 그래두 햇볕이 그나마 따사롭드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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