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가전제품보러갔다가 생각도 안한 핸폰을 바꾸게 됐네요~~;;핸폰바꿨더니 다신어플이 안되더라고요.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칼로리처방 다시받고 재부팅하니까 이제야 되네요~~~^^
저 어제 치팅인데 술 안먹었어요. 이런적 첨이에요~~~
하도 안먹었더니 그리 생각나진 않더라고요.
신랑이 소주 딱 3잔만 마시라고 혼자 맛없다고 자꾸 꼬시는데.. 3잔이 뭐니? 먹을거면 먹는거고 안먹을거면 말아야지~~ 하고 거절했답니다ㅋ
애들 문제집이랑 바줘야했거든요..
술냄새 풍기며 공부알려주는건 영아닌것같아서요...
덕분에 오늘은 숙취없이 하루를 보내겠네요.
운동도 쉬는날이고 간만에 여유있게 휴식을 가지렵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