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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차

저는 체중이 줄어야 뭔가 의욕이 생기더라구요
살이 쪄있으면 에이.. 고생해서 뭣하나 싶은데
숫자가 조금 떨어지면 의욕이 생겨요~

그런데 그 의욕생기는 날이 오늘이었나봐요..
숫자가 줄었길래 처음엔 체중계가 잘못된줄알았네요
점심에 참깨라면만 참았더라면..^^

저는 양가가 다 근처에 있어서 주말엔 꼭 식사한끼하는데요
또 잘 버텨내고 이겨내고
멀리가지않고 계속 이방에서 어슬렁어슬렁하고있을게요
다들 화이팅
  • 계란이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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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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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디데이가코앞
  • 11.28 08:11
  • 박수~~👏👏👏요즘 위태위태해보였는데 다시 으쌰으쌰 하는 모습 보기좋아요! 운동도 마니하시구 식단도 노력하시는게 보이네요. 주말에 쪼금만 조심하시구 월욜에 꼭 돌아오기 약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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