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다시 돌아왔어요.
작년 11월 7일에 요체중까지 갔다고 좋아서 글썼던 기억이나네요.
3월에 아이들 개학하면 더 열심히 해서 앞자리를 7로 만들기 일보직전이었었는데, 코로나로 개학도 연기되고, 애들과 지지고 볶으면서 정신줄 놓고, 83까지 갔던 체중이 다시 95.9까지 올라갔었어요.
이래서는 안될듯해서 9월 9일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앞자리 드디어 1번 바꿨어요.
1년 넘게 걸렸네요.
이제 정신차렸어요.
저는 앞자리 4번 바꾸려합니다.
이제 3번 남았네요~ 쭉~ 열심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