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배고프쥬?
목요일 재택근무하면서 먹은 것들이요. 원래 있던 볶음밥이랑,다신샵에서 산 현미밥이랑 먹었어요. 마켓오 초코 넘 맛있어요.
간신히 40대 컷;; 내려가지 않는 체지방 ㅜㅜ
금요일 식단이요. 회사 사식도 국수에 탕수육에 무슨 후식으로 빵을 줘서 탄수화물 넘치는데 와플 간식까지 먹고, 저녁에 샤브에 볶음밥 먹고 또 집에 와서 와식으로 현미밥 먹었네요.
현미밥 맛있어요. 떡볶이맛이랑 비빔밧맛은요. 종료별오 샀는데, 나머지는 별로 먹어볼 생각이 안들어요. 역시 매콤한 게 밥도둑이라 문제인 거 같아요.
그래서 공체가 좀 올랐네요.
추석 때 올라간 공체가 운동을 안하니까 회복이 잘 안되는데, 일단 홈발레라도 다시 시작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