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좀 많이 먹긴 했는데,
그래도 만보 걸어서 다시 체지방률이 양호해졌어요.
다리만 근육 생기면 곤란해서 팔도 열심히 흔들었어요(장갑 필수) 그리고 상체 운동이 부족한데 요즘 운동을 워낙 안해서 갑자기 하면 몸살 날 것 같아서, 백조처럼 팔을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거 하고 있어요(발레 백조의 호수처럼)
어제는 현미밥 갈릭 먹었는데, 마늘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늘 빼고도 맛이 점 그래서 진짬뽕 소스 넣어 먹었어요.그리고 현미 먹으니까 섬유질이 확실히 많긴 한데, 과일처럼 펙틴이 장을 자극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변량은 늘어나는데, 교통체증이 심한 지, 변보기가 되려 힘드네요. 그래서 어제는 한끼만 먹구, 과일을 좀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