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생이 너무 바빠 운동 할 시간도 없이
집 오면 씻고 누워 자고 아침에 눈 뜨면 씻고 출근하고의 반복입니다 ㅠㅠ
그래도 나름 퇴근 할 때 8층 집으로 계단으로 걸어서 올라오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스트레칭이라도 빼먹지 않고 하려고 하는데
몸이 피곤해서 그런지 약간의 보상심리로 자꾸 뭔가를 먹고 싶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오늘 열심히 일 했는데 이정도는 먹어도 되지 않을까 이러면서
오늘 점심에는 두 달만에 좋아하던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ㅋㅋㅋㅋ
이러고 자기 전 식단일기를 적으며 또 후회를 하고 있네요
후..... 정말 바쁘면서 다이어트도 같이 하시는 분들은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