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 쉬는 날이라 그냥 산책만 했어요🙂
딱히 다이어트식으로 저녁을 준비한 건 아닌데 올해 목표가 친환경적 제로 웨이스트거든요. 그래서 플라스틱이나 비닐에 쌓여진 음식들을 피하고 직접 만들어 먹기 시작하니까 작년보다 건강하게 먹는 것 같아요.
먹고 있는 정신과약 때문에 별로 입맛이 없었어요. 그래도 저는 잘 먹는 편이래요ㅎㅎ 그리고 호르몬 질병이 있어서 아무리 적게 먹고 운동해도 살이 안 빠져서 이제는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ㅎㅎㅎ 내일부터는 조금 더 건강하게 칼로리를 채워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