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운동을 하기로 약속했는데 계속 못지키고 있네요.. 반성하면서 낼부턴 꼬박꼬박 할거예요
아침에 원래 우유나 두유에 미숫가루를 타먹었는데 이번엔 물에 타먹어봤어요 우유처럼 고소한 맛은없는데 뭔가 깔끔해서 좋은듯?? 지방도 없구 ㅎ.ㅎ 굿!
저녁먹기전에 간식으로 요플레를 먹는데 깜박하고 사진을 안찍어서 저번껄로 대체 ㅎㅎ
점심저녁으로 다양하게 섭취하려고 이것저것 그릇에 담았더니 굉장히 부유한 식단이 되었어요 양이 너무 많아서 낼은 더 적게 먹어야 겠어요
죽음의 피티수업을 받고 유산소로 자전거를 탔더니 칼로리 소모가 확실히 런닝보단 높더라고여 비록 믿을만한 숫자는 아니지만 뭔가 뿌듯한느낌..? ㅎ종아리가 자꾸 근육형이 되가는 거 같아서이제매일 운동끝나고 집에와서 박봄다리운동(?)을하려고 합니당저리고 피쏠리는 느낌은 원래 그런거겠죠?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 아닌지..ㅎ
암튼 낼은 10일차가 되서 드뎌 눈바디와 사이즈 측정을..! 체중변화도 별로 없는데 사이즈도 별로 차이없으면 넘나 슬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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