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다신1기>두고보자 일기30-27

마녀스프 오일째~ 이렇게나마 야채를 먹어주니 좋은거 같아요. 세끼 다 안먹고 띄엄띄엄 먹으니 질리지는 않네요. 오늘은 육식을 섭취하는 날이라 육수내고 남은 닭가슴살을 먹어주었어요. 그냥 먹기는 섭섭해서 닭꼬치 소스를 만들어 오븐에 구워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는ㅋㅋ 저녁엔 배달 온 두유만 먹을까했는데 신랑이 튀긴 감자 튀김 조금 뺏어 먹었어요. 마법이 시작되어서인지 어제 저녁에 꼬마 김밥을 먹었는데도 몸무게가 그나마 좀 내려갔다는 사실~ 기간중엔 더 열심히 해서 황금기를 누려야겠어요.

오늘은 둘째날이라 체육관은 안가고 집에서 무리 안가게 운동 해주었습니다. 복직하면 꼭 헬스장 등록해서 제대로 운동하고 싶어요. 수영도 배우고 싶고요. 옛날 할수있을때 게으름 피우고 안했던게....
  • 두고보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4)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지존
  • 두고보자
  • 11.29 10:44
  • 부영이 전 왕창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을때마다 렌지에 돌려 먹었어요. 옛날에 효소 다이어트 한다고 며칠 물만 먹었는데 1kg도 안빠졌던 슬픈 기억이ㅜ.ㅜ
  • 답글쓰기
지존
  • 두고보자
  • 11.29 10:41
  • yes정 결과는 어떠세요? 전 정석대로 하지 못해서ㅡ.ㅡ
  • 답글쓰기
다신
  • 부영이
  • 11.28 17:30
  • 전 5일만해요 질리고 끓이기 귀찮아서 ㅎㅎ
  • 답글쓰기
다신
  • 불가리안로즈
  • 11.28 00:09
  • 마녀스프7일 끝~~^^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